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 챌린지는 지난달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주요 인사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정 행장은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의 추천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해 신한은행 공식 인스타그램에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메시지를 남겼다.
정 행장은 후속 참가자로 이승열 하나은행장, 박종석 금융결제원 원장을 추천하고 신한금융 그룹사인 제주은행의 제주도 특화 여행 플랫폼 '제주지니'를 통해 제주도 은갈치를 선물했다.
정 행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우리 어업인들에게 모두의 관심과 응원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우리 바다에서 나온 제철 수산물로 건강도 챙기고 어업인들에게 힘을 실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예린 기자 yesl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