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백스는 서울 중구에 있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서초에 있는 강남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본점 팝업 스토어는 9월 21일까지 운영한다. 강남점은 9월 1일 오픈해 약 5주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에코백스의 올인원 로봇청소기인 △디봇 T20 옴니와 △디봇 X1 옴니 △디봇 T10 플러스 △윈봇 W1 프로를 전시하고,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정철교 에코백스 한국지사 대표는 “로봇 가전이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시기에, 에코백스의 대표 상품들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