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기후테크에서 찾는 新비즈니스 기회 2023” 9월 22일 개최

Photo Image

전자신문인터넷, K모바일이 주최/주관하는 “기후위기·기후테크에서 찾는 新비즈니스 기회 2023”가 9월 22일(금)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로 인류는 과거에 경험하지 못했던 비정상 시대를 맞이하고 있지만, 빅 테크 기업과 투자 펀드들은 이러한 위기 가운데에서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아 나서고 있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추산 매년 3조 5천억 달러,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의 약 2배에 달하는 규모의 新 시장이 열리고 있으며 우리 정부는 이 '기후 테크(Climate Tech)' 시장에 민·관 합동으로 2030년까지 145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는 'IPCC 제6차 평가 보고서(AR6)'를 통해 안타깝게도 '1.5도 목표'가 거의 모든 시나리오에서 가까운 미래(2021~2040년)에 깨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IPCC의 과학자들은 지구 평균 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5도 더 오르면 홍수, 가뭄, 산불, 식량 부족 가능성이 극적으로 높아진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처럼 지구 온난화가 빨라질수록 기후 테크의 중요성은 이제 더 이상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으며 환경, 에너지, 수소, 인공지능/빅데이터, 소프트웨어, 정보/콘텐츠, 하드웨어, 시뮬레이션/디지털 트윈, 로봇/드론, 자율주행, 클라우드 시스템 등 그 시장의 크기는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전자신문인터넷과 K모바일은 본 컨퍼런스를 통해 기후 위기에 따른 시장의 변화를 누구보다 앞서 조망해 보고 그 대응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컨퍼런스 홈페이지(https://conference.etnews.com/conf_info.html?uid=276)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