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7색 솔로곡 통해 '핫100' 릴레이 진입…정국·뷔 5주째 글로벌 최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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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이 7멤버들의 솔로 퍼레이드와 함께, 또 한 번의 '핫100' 릴레이 기록을 이뤄내고 있다.

23일 빅히트뮤직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발표(8월26일)를 인용, 방탄소년단이 멤버 솔로곡과 함께 '핫100' 등 주요차트 진입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방탄소년단의 미국 빌보드 솔로기록의 정점은 현재 정국과 뷔가 차지하고 있다.

우선 정국은 솔로싱글곡 'Seven (feat. Latto)'으로 5주 연속 글로벌(글로벌200, 미국제외) 2관왕 기록과 함께, '핫100' 30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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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또 뷔는 오는 9월8일 발표를 앞둔 첫 솔로 'Layover'의 수록곡 'Love Me Again'(핫100 96위, 월드디지털송세일즈 1위, 디지털송세일즈 3위, 미국제외 6위, 글로벌200 12위), 'Rainy Days'(디지털송세일즈 4위, 미국제외 8위, 글로벌200 16위) 등으로 주요부문 최상위 기록을 장식하고 있다.

여기에 그룹 내 솔로 대표격으로 자리매김한 지민과 슈가 역시 각각 솔로 앨범 'FACE'와 타이틀곡 'Like Crazy'(월드디지털송세일즈 9위, 미국제외 31위, 글로벌200 53위, 월드앨범 8위), 솔로 앨범 'D-DAY'(톱커런트앨범 43위, 톱앨범세일즈 67위) 등으로 롱런행보를 이어갔다.

이처럼 방탄소년단은 제이홉과 진, RM 등은 물론 롱런기록의 지민, 슈가, 최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정국, 뷔까지 7색 솔로활약들을 앞세워, 그룹활동에 준하는 글로벌 인기를 거두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