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미래세대를 위한 'N키즈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울려라, 금융골든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N키즈 금융교육은 본부·강원·울산 3개 센터에서 초등학생 140여 명이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참여했다.
금융골든벨은 총 4단계로 구성된 N키즈 금융교육 프로그램 중 1~3단계 프로그램을 이수해야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지난 16일 본부센터에서는 총 75명의 참가자들이 다양한 퀴즈를 풀며 금융지식 실력을 겨뤘다.
이번 행사에서는 증산초등학교 2학년 정하겸 학생(초저), 위례솔초등학교 4학년 최림 학생(초고)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심현섭 농협은행 심현섭 개인고객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운영해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높이고 청소년 금융교육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예린 기자 yesl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