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신 노바, 덕킹 7月 여자 개인 랭킹 1위 등극! '빛나는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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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덕킹

'글로벌 걸그룹' 엑신(X:IN)이 코엑스를 환하게 빛냈다.

에스크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신의 노바(NOVA)가 지난 11일 발표한 덕킹 7월 개인-여자 랭킹 차트에서 1위에 등극했다. 아울러 이샤과 아리아 역시 5위와 6위를 차지, 이들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이에 따라 지난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파르나스 타워에서 노바의 특별한 매력이 담긴 전광판 광고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노바의 정상 등극은 (여자)아이들 소연과 있지(ITZY) 류진 등 전 세계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선배들과의 경쟁에서 거둔 성과이자, 첫 미니앨범 '싱크로니시티(SYNCHRONICITY)' 컴백을 앞두고 얻은 값진 선물이란 점에서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

한편 엑신은 러시아 멤버 노바를 비롯해 한국 멤버 이샤와 니즈, 한나, 그리고 인도 멤버 아리아로 구성된 5인조 글로벌 K-POP 걸그룹이다. 세상에 정의할 수 없는 것들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표현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그룹 이름에 담아냈다.

이들은 오는 30일 정오 첫 미니앨범 '싱크로니시티'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싱크로나이즈(SYNCHRONIZE)'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컴백에 앞서 니즈와 한나를 새로운 멤버로 맞이하며 재정비를 마친 만큼, 기대와 궁금증이 더욱 커져가고 있다.

엑신은 12일부터 15일까지 '싱크로니시티'의 특별한 색깔을 담아낸 네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로 팬들을 만난다. 이어 21일부터 25일까지 개인 뮤직비디오 티저를, 27일엔 엑신 멤버 모두가 함께하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