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이 방콕의 5성 월드체인 샹그릴라 호텔에서 전일정 숙박하는 3박5일 방콕상품을 판매한다.
티웨이항공을 이용해 인천공항에서 수완나품 국제공항까지 직항으로 이동한다. 현지에서는 빠뚜남 시장과 아이콘 시암 수상 복합쇼핑몰, 태국 왕궁과 에메랄드 사원, 새벽사원, 차이나타운 등을 돌아보는 일정이다.
현지 가이드가 공항에서 대기했다가 전용버스로 여행자들을 태우고 관광하는 것은 기존 패키지여행과 같다. 여행 2일차에 반나절 자유시간이 있다는 것과 5성 월드체인 샹그릴라 호텔을 즐길 수 있도록 저녁식사 후 바로 호텔에 체크인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고객이 여행사를 거치지 않고 항공사 홈페이지와 숙박 플랫폼을 통해 예약한 가격과 비교해 30% 이상 저렴하다. 9월 1일부터 추석연휴 직전인 9월 25일까지 각 16석 선착순 마감 가격으로 판매중이다.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방콕은 1천만명이 거주하는 메트로폴리스이자 태국의 전통과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여행자의 천국”이라며 “최고의 숙소에서 편히 부대시설까지 즐길 수 있도록 저녁일정을 여유롭게 배치했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