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네이티브 국내 전문가 총출동…'공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컨퍼런스' 23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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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클라우드 네티이브 전문가가 총출동하는 '공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도입 성공전략' 행사가 오는 23일 열린다. 내년부터 공공부문 클라우드 네이티브 도입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최신 정보와 사례 공유로 업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자신문은 오는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공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도입 성공전략'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행사는 공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도입 분위기에 발맞춰 추진됐다.

정부는 최근 공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도입을 발빠르게 추진 중이다.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불가피한 사유가 없는 한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적용을 의무화했고,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공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을 지원한다.

특히 공공 분야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도입은 내년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인프라 위주 클라우드 전환에서 벗어나 진정한 클라우드 환경을 구현하는 점에서 업계에 주는 의미가 크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어떻게 구현해야 할 지 정확한 정보가 부족하다. 지방자치단체도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계획을 마련하려 하지만 전문가를 만나기 쉽지 않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공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이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성공적으로 도입하도록 정확한 정보와 해결책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가존클라우드를 시작으로 NHN클라우드, 나무기술, 오케스트로, 투라인코드, 한국레드햇 등 국내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가가 총출동해 현업에 필요한 핵심적 내용만 전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도입 필요성부터 쉽고 빠른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축 사례, 디지털 행정 공공 서비스 패러다임 변화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가 이어진다.

행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에 관심있는 누구나 무료로 등록 가능하다. 전자신문 홈페이지에 접속해 상단에 위치한 'Conference'를 클릭 후 '공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도입 성공전략' 페이지를 클릭해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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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도입 성공전략 ’ 컨퍼런스 개요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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