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마스터 오브 나이츠: 일곱 개의 시련'을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마스터 오브 나이츠는 턴 기반 전략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SRPG)이다. 이용자가 레무리아 대륙에 새로 강림한 '신'이 돼 기사들을 소집하고 '엘더' 침공으로부터 대륙을 지키고 평화를 되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과정을 담았다.
화려한 캐릭터 50종과 스펠카드 75종이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카드를 다양하게 조합하고 배치해 전략적인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동 전투 보상 시스템, 횟수 제한 없는 소탕 시스템, 자동 전투 전용 시스템 등 게임 플레이를 위한 편의성을 높였다.
글로벌 출시 이후 체스판을 연상케 하는 타일형 맵에서 즐기는 전략 전투와 간단한 조작과 TCG 등 스펠카드를 이용해 다양한 변수를 즐기는 재미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1월 출시됐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