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잇이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인젠트와 함께 63억원 규모 산림조합중앙회 디지털임업금융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
클로잇은 △전자문서 관리 시스템 구현 △찾아가는 임업금융서비스(ODS) 환경 구축 △오픈 API 플랫폼 개발을 담당한다.
클로잇은 최근 유사 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검증된 솔루션과 풍부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김성대 클로잇 엔터프라이즈사업본부장은 “금융·엔터프라이즈 영역에서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 사업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