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7/25/news-p.v1.20230725.fe55b250219a46d5996c53415064815d_P1.png)
경기 여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여주시 기업 SOS 현장클리닉'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올해 지원하는 신규 사업으로 △경영애로 △수출·판로애로 △디자인 △인증·연구개발(R&D) 등 여주시 관내 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전문가를 투입해 현장클리닉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단기 클리닉 20개사, 중기 클리닉 6개사 등 총 26개 사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은 오는 26일부터 이지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며, 여주시 관내 제조업 또는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이면 지원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애로접수 및 상담 후 즉시 전문가 컨설팅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과원 동부권역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여주=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