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오데사
스파소-프레오브라젠스키 대성당.
러시아의 공습으로 지붕이 뻥 뚫리고
내부가 파괴됐습니다.
이 성당은 1809년에 지어졌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도 등재됐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거점인
오데사 지역을 집중적으로 공습하면서
이 아름다운 성당도 타격을 받은 것입니다.
러시아의 이번 오데사 공격에는
초음속 대함 오닉스 미사일과
칼리브르 순항 미사일 등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오데사 #성당 #교회
전자신문인터넷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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