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금강주택과 국내 저소득 아동 지원을 위해 매년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금강주택은 2015년부터 꾸준히 국내 아동 지원을 함께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매년 1억 원을 후원해 난방비 및 주거안정비 지원을 진행해오고 있다고 관계자 측은 설명했다.
후원금은 아동 가정의 최저주거기준 이상 주거 개선을 위한 보증금 지원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 지원을 위한 난방비 및 난방용품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금강주택 최상순 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라며 “취약계층 아동들이 향후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