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뉴-비에스엔, AI 기반 지역 뉴스 연계 '미디어 2.0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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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뉴(대표 한정호)는 비에스엔(대표 이윤)과 인공지능(AI) 기반 지역 뉴스를 연계한 '새로운 미디어 2.0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에어뉴는 민간협력 배달플랫폼 '휘파람'을 대전과 세종, 공주지역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음식배달, 로컬쇼핑, 생활서비스와 테이블오더인 휘파람예약으로 확대 하고 있다.

소상공인과 시민의 사랑으로 회원 14만명, 누적거래액 130억원, 가맹점 7000여개의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상생 플랫폼으로 계룡시와 서울시 관악구로 확대중이다.

비에스엔은 밥상뉴스와 위키트리 충청본부를 운영하며 AI 기반 지역 뉴스 퍼블리싱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기반 밥상뉴스 콘텐츠와 광고, 영상미디어 등을 연계한 '새로운 미디어 2.0 플랫폼'을 준비한다.

휘파람 플랫폼과 밥상뉴스는 위치 기반으로 지역 주요 뉴스와 소식을 협력해 제공하고, 기업과 단체, 공공기관과 지자체 홍보, 광고 매체 특성을 고려한 AI 광고 채널 시스템을 도입해 구독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모델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기수 에어뉴 부대표는 “밥상뉴스와 위키트리 주요 뉴스 콘텐츠와 홍보 채널을 확대해 모바일 플랫폼의 혁신 서비스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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