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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가 차세대 K팝 꿈나무들을 위한 원포인트 레슨을 추진한다.
21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K팝 꿈나무들을 위한 체험형 레슨 '2023 YG CAMP'를 오는 8월12~13일 양일간 진행한다고 전했다.
'YG CAMP'는 힙합 이론을 비롯해 보컬, 랩, 댄스 등 YG 트레이너의 특강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08년생부터 2012년생까지 계약 관계가 없는 국내 거주 남성을 대상으로 한 이번 캠프에서는 트레이너 특강과 함께, 우수자를 대상으로 한 YG 연습생 선발 테스트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8월6일까지 YG 오디션 홈페이지를 통해 보컬, 랩, 댄스 등 특기분야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YG 측은 “오디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YG CAMP'를 기획하게 됐다”며 “K팝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열정과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인재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