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롯데카드와 최대 7% 할인 혜택…'얼리버드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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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늘어나는 해외여행 수요에 발 맞춰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롯데카드와 함께 최대 7% 할인 혜택이 담긴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노랑풍선 자체 데이터에 따르면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이하는 3분기 패키지 여행 예약률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00% 가량 폭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여행객 수도 엔데믹 이후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노랑풍선은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2024년 2월 29일까지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미리 상품을 예약하고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프로모션은 △일본 △중국 △몽골 △베트남 △라오스 등 단거리 지역과 △이탈리아 △튀르키예 △그리스 △이집트 △미국 등 장거리 지역으로 나뉘어 구성됐다.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출발하는 상품을 구매할 시에는 롯데카드 7% (최대 7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롯데카드와 함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까지 담은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미리 여행을 준비하고 알찬 혜택을 통해 즐거운 여행을 계획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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