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핸드아티코리아' 참가...중기 판로 확대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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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은 오는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핸드아티코리아'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2023 핸드아티코리아는 핸드크래프트 전문전시회로 수공예 작가들의 작품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500여명의 작가와 기업이 참가해 700여 부스에서 수공예 문화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홈앤쇼핑은 2023 핸드아티코리아에서 '홈앤쇼핑 HIT 상품관'을 운영해 중·소협력사의 판로확보와 전시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협력사들은 참가비 없이 참여해 각자의 제품을 적극 홍보할 수 있다.

23개 협력사의 부스 참가비 7000만원을 전액 지원하고 MD 상담회 부스를 상시 운영한다.

특히 우수 협력사 지원을 통해 소비자들이 중소기업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홈앤쇼핑 회원가입 인증 시 필름사진을 무제한으로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소비자에게 실질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늘 고민하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이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박효주 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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