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테이션(대표 이정일)은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이 선발하는 스타트업인 '컴업스타즈 2023(COMEUP Stars 2023)'에 대상 기업에 뽑혔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벤처캐피탈·액셀러레이터 등 컴업 하우스의 팀 매칭을 통한 액셀러레이팅에 참여한다. 오는 8월 예선을 거쳐 11월 8~10일 DDP에서 열리는 컴업 2023 본 행사에 참가를 목표로 한다.
머니스테이션은 투자 콘텐츠 플랫폼을 운영한다. 플랫폼을 통해 금융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머니스테이션 금융 콘텐츠 플랫폼은 투자자들이 투자 정보를 생산하고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직접 투자도 가능하다. 회사는 IBK기업은행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6기 육성기업이다. 씨엔티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