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지안, '매거진 오' 커버장식…“선배에 느낀 감동, 후배들 전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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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우터코리아 제공

배우 김지안이 매거진 화보와 함께, '종이달'부터 '형사록2'까지 아우른 신예로서의 순수열정을 새롭게 다졌다.

14일 아우터코리아 측은 자체 웹진 '매거진 오' 7월호 속 배우 김지안의 커버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지안은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화이트 스타일링과 함께, 열여섯 나이가 믿기지 않을만큼의 당당하면서도 세련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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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우터코리아 제공

이는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1'을 시작으로, 최근 드라마 '종이달'과 '이브', '우리는 오늘부터', '형사록 시즌2'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비쳐진 그만의 몰입감 있는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김지안은 화보촬영 간 인터뷰를 통해 “최근 한 현장에서 함께 촬영한 선배님이 '지안아 오늘도 많이 배웠다'라는 해주셨다. 그 감동을 잊지 못한다. 나도 나중에 좋은 선배가 되어 후배들에게 멋있는 말을 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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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우터코리아 제공

한편 '매거진 오'는 새로운 얼굴을 발굴해 그들의 숨겨진 색을 찾아 성장을 이뤄주는 아우터코리아의 '아우터 유스 프로젝트'의 세 번째 프로젝트로 펼쳐지는 자체 웹진으로, 아우터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