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꿉꿉한 장마철에도 쾌적한 일상 지켜주는 절전가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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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대비해 실내 습도와 위생 관리는 물론, 뛰어난 에너지 소비효율로 전기요금 절감까지 가능한 장마철 필수 절전가전을 제안한다.

올여름 '슈퍼 엘니뇨' 현상으로 평년대비 더 길고 강수량이 많은 장마가 예상되면서 이에 대비할 수 있는 가전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여기에 전기요금 인상 등 고물가에 대한 우려가 맞물려 에너지 소비효율이 높은 가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장마철을 위생, 습기 걱정 없이 보다 스마트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모델과 고효율 에너지 절전 모델을 소개한다.

덥고 습한 장마철에는 에어컨으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약 22만개의 리얼 메탈 무풍홀에서 냉기를 뿜어 기분 좋은 쾌적함을 오랫동안 유지해준다. 무풍 모드를 사용하면 MAX풍 대비 소비 전력을 최대 90%까지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AI 절약모드'로 최대 20%까지 소비 전력 추가 절감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보다 냉방 효율이 10% 더 높은 고효율 에너지 절전 모델도 출시해 전기요금 걱정 없이 에어컨을 사용할 수 있다.

에어컨만큼이나 여름 가전으로 떠오르고 있는 제습기는 쾌적한 실내 공간을 위해서는 필수다. '삼성 인버터 제습기'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으로 하루 종일 사용해도 전기요금 부담이 적다. 저소음 모드로 사용할 경우 MAX 모드 대비 소비 전력을 최대 65%까지 절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싱스 에너지의 'AI 절약모드'를 활용하면 압축기의 작동 속도와 설정 습도를 조절해 에너지를 추가로 절약할 수 있다. 6L의 대용량 물통은 자주 비울 필요가 없어 더욱 편리하다.

장마철에는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각종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의류와 음식의 위생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데, '비스포크 그랑데 AI', '비스포크 냉장고'와 함께라면 걱정 없다.

'비스포크 그랑데 세탁기 AI'의 살균세탁 코스는 의류에 있는 유해 세균의 99.9%를 살균해줘 안심할 수 있다. 전용 세제 없이도 쉽고 간편하게 세탁조를 관리하는 무세제통세척+ 기능은 기기 내부까지 청결하게 케어 가능하다. '비스포크 그랑데 건조기 AI' 역시 의류의 유해 세균과 집먼지진드기, 꽃가루를 살균건조 코스로 깔끔하게 제거해준다.

'비스포크 그랑데 세탁기 AI'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 대비 에너지 효율이 최대 30% 높은 고효율 에너지 절전 모델을 출시했다. 뿐만 아니라, 'AI 절약모드'를 사용하면 세탁기는 최대 60%, 건조기는 최대 35%까지 전력 사용량을 추가로 절감할 수 있다.

또한, 트리플 독립 냉각 기능으로 칸마다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는 식재료를 더욱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보다 에너지 효율이 최대 22% 높은 고효율 에너지 절전 모델과 'AI 절약모드'는 24시간 켜두어도 스마트한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7월 31일까지 에너지 소비효율이 높은 장마철 절전가전을 더 큰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삼성 절전가전 페스타'를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실시한다. 행사기간 중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모델 또는 'AI 절약모드'를 지원하는 특별 패키지 모델을 2개 품목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모델 별로 최대 5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여름 이례적인 강수량이 예상되면서 장마에 대비한 가전을 마련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제품의 뛰어난 성능은 기본, 에너지 소비효율까지 고려한 삼성만의 에너지 절전가전으로 전기요금 부담은 최소화하며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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