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전자신문 손진현기자] KLPGA 2023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인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이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6,590야드)에서 열리고 있다.
7일 현재 1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강채연(파마리서치)이 1번 홀에서 경기하고 있다. 이날 버디 5개, 보기 1개로 68타를 치며 유서연2, 홍진영2와 함께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김수지는 이글 한개 포함 버디 네개와 보기 하나로 합계 5언더 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손진현 기자 son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