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형 전기트럭 생산 및 판매 전문회사 대창모터스가 EVSIS와 손잡고 전기트럭 충전 크레딧카드(100만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대창모터스에서 시판 중인 0.8톤 국산 전기트럭(다니고C)과 냉동탑차(다니고R/R2) 뿐만 아니라 다니고C의 파생상품인 내장탑차(다니고T/T2), 리프트카(다니고L), 윙바디(다니고W), 상승탑차(다니고U)까지 다니고EV 전 차종에 대해 전기트럭 충전 크레딧카드(100만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창모터스에서 제공하는 전기트럭 충전 크레딧카드는 EVSIS가 자체 운영하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주요 유통 거점 외에도 환경부 등 16개 충전 로밍 제휴사의 급속·완속 충전기에서 3년 동안 사용 가능하다. 충전 크레딧카드 분실시에도 신원확인 후 잔여금액에 대해 재 발급이 가능하다
대창모터스의 전기트럭 충전 크레딧(100만원) 서비스는 오는 10일 부터 다니고EV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 제공 될 예정이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