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행장 방성빈)은 지역 친환경 스타트업 '투어스태프'가 신규 운영하는 전기 공유 자전거를 7일까지 부산은행 본점 1층에 전시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투어스태프는 BNK부산은행 '썸 인큐베이터' 참여기업으로 2인승 전기자동차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인 '투어지'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지역 기업 처음으로 친환경 전기 공유 자전거인 투어지 바이크 서비스를 시작했다.
부산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스타트업의 홍보를 적극 지원하고, ESG경영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