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 탄소를 절감하는 내용의 '제로 웨이브' ESG 캠페인 진행한다.
5가지 실천 분야에서 '제로(0)'를 만들자는 취지로, 임직원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로 꾸렸다.
특히 7월에는 '플라스틱 프리 줄라이' 챌린지를 통해 임직원의 플라스틱 소비 절감을 독려할 계획이다. 플라스틱 프리 줄라이는 2011년 호주에서 시작된 7월 한 달 동안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거나 완전히 사용하지 않는 생활에 도전하는 캠페인이다.
삼성전기는 6월에 '쓰레기 배출 제로' 활동으로 업무 중 출력 용지 줄이기, 개인 텀블러 사용하기, 비닐봉지 대신 에코백 사용하기 등을 진행했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