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텍시스템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오는 13일 역삼 센터필드에서 스마트 에너지 콘퍼런스 'IoT & Green Energy Startup 세미나'를 개최한다.
콘퍼런스에서는 사물인터넷(IoT)·디지털 트윈에 관한 핵심기술, 활용 방안, 콤텍시스템 AWS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 사례 등이 소개된다.
이번 행사는 SK텔레콤을 비롯해 사물인터넷(IoT), 에너지 관련 기업이 참석한다. SK텔레콤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함께한 IoT 프로젝트 사례도 공유된다.
콤텍시스템은 콘퍼런스 참가 스타트업에게 AWS 클라우드 사용료 할인 프로모션도 제공한다.
콤텍시스템 관계자는 “에너지 분야에서 성공적 사업 모델 구축과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을 돕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개최됐다”며 “콘퍼런스 참가 기업은 AWS 기술적 우수성과 차별화된 서비스 이해를 높이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