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파리 톰브라운 쿠튀르쇼 참석…‘4세대 K팝여신’ 영향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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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스파(aespa) 카리나가 글로벌 패션세리머니와 함께 4세대 K팝 대표 비주얼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카리나가 프랑스 파리에에서 열린 'THOM BROWNE MEN'S AND WOMEN'S COUTURE COLLECTION'(톰브라운 맨즈 앤드 우먼스 쿠튀르 컬렉션)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날 카리나는 브랜드의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톰브라운, 할리우드 배우 다이앤 키튼(Diane Keaton), 미국의 전 스키 여제 린지 본(Lindsey Vonn) 등과 쇼를 즐겼다.

특히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색상인 그레이 컬러와 유니크한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러블리한 셋업 룩을 갖춘 카리나의 모습은 행사의 분위기를 상징하는 대표 비주얼로서 주목되며, 수많은 패션관계자와 현지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9~30일 양일간 태국 방콕 썬더돔(Thunder Dome)에서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BANGKOK'(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방콕) 공연을 펼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