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정관장 확깨삼'을 단독 상품으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정관장 확깨삼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1위 브랜드 '정관장'과 협업을 통해 개발한 숙취해소 및 에너지 회복용 상품이다.
정관장 확깨삼은 단순 숙취 해소뿐만 아니라 건강도 함께 챙기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수요를 고려해 개발한 상품이다. GS25는 술을 마신 후 술을 깨는 동시에 원기 회복까지 고려하는 고객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25는 지난 2022년 4월 거리두기 해제 이후 운영중인 숙취해소 상품수는 지속 확대해 57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월~5월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젤리·환류 102%, 드링크류는 66.7% 신장했다.
남상현 GS25 라이프리빙기획팀 상품기획자(MD)는 “최근 모임, 여행, 약속 등 음주 횟수와 양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상품을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단순 숙취해소를 넘어 건강까지 함께 챙길 수 있는 정관장 확깨삼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