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페이스, 한국 지사 손태영 대표 선임

독일 모빌리티 시뮬레이션 및 검증기업 디스페이스(dSPACE)가 한국 지사 신임 대표로 손태영 이사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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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디스페이스 한국 지사 대표

디스페이스는 4일 손태영 영업총괄 이사를 디스페이스 한국 지사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손 대표는 2004년 디스페이스 한국 사업 착수 이래 국내 총판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면서 완성차 및 티어1 전장 업체에 모빌리티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제공했다.

손태영 대표이사는 “국내 자동차 업체에게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를 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 전기차, 자율주행차가 더 안전하고 빠르게 개발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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