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美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글로벌로 REB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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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레저가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와 손잡고 본격적인 '글로벌 REBOOT'에 나선다.

3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트레저가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일본 첫 투어를 비롯한 17개 도시 40회차 규모의 아시아투어를 마친 트레저를 바라본 컬럼비아 레코드 측의 제안에 따라 성사된 것으로 전해진다.

그간 K팝 아티스트들의 성공적인 북미진출을 뒷받침해온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현지 정통 음반 레이블로서의 역량을 발판으로 정규 2집 'REBOOT'로 색다른 변신을 펼칠 것을 예고한 트레저의 새 행보가 과감하게 펼쳐질 것으로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트레저는 현재 활약중인 유닛 T5(소정환, 준규, 지훈, 윤재혁, 도영)과 함께, 오는 8월 정규 2집 'REBOOT'로의 컴백을 준비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