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건설㈜이 경기 하남시에 공급하는 주거용 오피스텔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의 입주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는 위례신도시 일반 상업용지 7블록에 위치했다. 지하 4층~지상 25층, 3개동, 전용면적 70~77㎡, 총 250실의 주거용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구성되며, 입주는 지난 5월 31일(수)부터 시작됐고, 8월 13일(일)까지 진행된다.
관계자는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는 제일건설의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돼 아파트 수준의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라며 “전실을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하고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타입)를 도입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으며, 우수한 단지배치로 공원 및 남한산성 조망권을 영구적(일부 타입 제외)으로 확보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입주와 관련한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