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유니클로와 아이들과미래재단이 명지전문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한 '천천히 함께 운동회'에서 참여자들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하고 있다. '천천히 함께 운동회'는 경계선 지능 또는 느린학습 아동에게 전담 멘토를 통한 1:1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이날 행사에는 40여명의 아동 및 멘토 선생님, 유니클로 임직원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100여명이 참여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