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경센터, 판교 창업존서 제7회 CEO 클럽 성료

Photo Image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최근 판교 창업존에서 'CEO 클럽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는 최근 판교 창업존에서 개최한 CEO 클럽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일 밝혔다.

CEO 클럽은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경기창경센터가 지원하는 창업존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육기업 및 창업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 특화 프로그램이다.

매월 2·4주차 수요일 △최신 기술 및 산업 트렌드 △정책자금 유치전략 △경영·법률·특허 관련 교육 등 스타트업에 도움이 될 다양한 주제로 전개했다. 참석 기업 간 정보 교환 및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하고 있다.

이번 7회차는 경기창경센터와 지란지교소프트·성남산업진흥원·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와 함께 '스타트업 보안 인식 강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기술 및 정보 보안 인식 교육 △스타트업 보안 현황 및 기초 교육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 순으로 구성됐으며, 스타트업 보안 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도 진행됐다.

센터 관계자는 “판교 창업존에는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매일 운영되고 있다”며 “CEO 클럽을 중심으로 스타트업 성장 및 애로사항 해결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 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성남=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