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7/03/news-p.v1.20230703.7dec2af2856842aa8746c8b36a2da489_P1.png)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는 최근 판교 창업존에서 개최한 CEO 클럽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일 밝혔다.
CEO 클럽은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경기창경센터가 지원하는 창업존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육기업 및 창업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 특화 프로그램이다.
매월 2·4주차 수요일 △최신 기술 및 산업 트렌드 △정책자금 유치전략 △경영·법률·특허 관련 교육 등 스타트업에 도움이 될 다양한 주제로 전개했다. 참석 기업 간 정보 교환 및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하고 있다.
이번 7회차는 경기창경센터와 지란지교소프트·성남산업진흥원·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와 함께 '스타트업 보안 인식 강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기술 및 정보 보안 인식 교육 △스타트업 보안 현황 및 기초 교육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 순으로 구성됐으며, 스타트업 보안 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도 진행됐다.
센터 관계자는 “판교 창업존에는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매일 운영되고 있다”며 “CEO 클럽을 중심으로 스타트업 성장 및 애로사항 해결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 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성남=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