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사장’의 특별한 순간이 찾아온다.
오는 7월 2일 일요일 6시 40분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기획 장시원, 연출 서동길, 제작 스튜디오C1)에서는 천국과 지옥을 오가며 점심 영업을 마친 세 개 식당의 생생한 후일담과 충격적인 중간 매출 순위가 공개된다.
세 팀은 영업 쉬는 시간과 매출 중간 집계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한 자리에 모인 세 팀은 처음 겪어보는 고통과 제일 힘들었던 부분을 늘어놓으며 서로 공감하고, 제작진은 첫 점심 영업 매출을 적나라하게 공개해 모두를 집중시킨다.
박나래는 첫 주문부터 대량 주문을 받은 탓에 건수는 적지만 높은 금액의 매출을 올렸다. 이경규와 강율은 주문 건수는 비슷하지만 매출 금액은 거의 2배 차이가 난다고.
특히 이미 요식업계에 한 획을 그었던 사장 이경규는 어느 부분이 문제였는지 바로 체크해 배달 음식점 사장님 다운 모습을 보인다.
첫 영업일부터 직원 부족으로 곤란한 상황을 겪고 있던 박나래는 점심 알바 입짧은 햇님 대신 저녁 알바로 ‘최강야구’의 최강 몬스터즈 중 한 명이 조력꾼으로 출격해 첫 등장부터 유쾌한 웃음과 궁금증을 유발한다.
세 팀의 첫 점심 영업 매출 순위와 천국과 지옥을 오간 생생한 영업 후일담은 오는 7월 2일 저녁 6시 40분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2회에서 공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