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학 부문 14년 연속 수상
스마트러닝 편의성 등 디지털 교육 혁신·폭넓은 장학혜택 제공 인정받아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23 소비자 선정 품질만족대상'에서 사이버대학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디지털대는 14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우게 됐다.
'2023 소비자 선정 품질만족대상'는 매년 소비자의 직접투표 및 산학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서울디지털대는 국내 최초 4년제 사이버대학으로 개교한 이래 22년 이상 온라인 고등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2011년부터 교육부 사이버대학 스마트러닝 선도대학으로 선정돼 타 사이버대학과 차별화된 스마트폰 강의를 제공해 왔다.
서울디지털대의 스마트폰 강의는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뿐 아니라 와이파이 환경에서 모바일 등 스마트기기에 미리 강의를 다운로드 받아 이동 중에 수강하며 출석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술로 일찍이 2011년 교육부에서 '스마트러닝 구축 및 운용 선도(주관)대학'으로 선정돼 스마트캠퍼스 구축에을 선도했다. 또 전과목 스마트폰 강의, 교안 및 강의노트 다운로드 등 다양한 학습보조기능을 지원해 학습 능률 향상에 집중했다.
그 결과 한국U러닝연합회에서 우수 콘텐츠 기관상 수상 및 콘텐츠 품질인증 획득을 한 것은 물론 수업콘텐츠 부문 2년 연속 교육부장관상 수상, 이러닝 품질인증, 2023년 K-MOOC(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6개 강좌 선정 등을 통해 탁월한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또 사이버대학 최초 교육부 정보보안 최우수상과 개인정보보호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할 정도로 최적화된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내달 13일까지 34개학과·전공에서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