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서울시 거주 독거 어르신 100가구에 으뜸효율밥솥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서구청과 연계해 강서구 화곡 1,2,3,8동, 우장산동, 발산 1동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100가구에 으뜸효율밥솥을 지원한다. 애큐온이 기부한 100개 1등급 '쿠쿠3인용 전기압력밥솥'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각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으뜸효율밥솥 교체 지원을 통해 가구당 연간 15.2◇(킬로와트시) 소비전력 절감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인 독거 어르신 전기요금 부담 경감과 약 6.5㎏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