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자사애플리케이션(앱) '이디야 멤버스'에서 주문 가능한 배달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디야커피 배달 서비스는 이디야커피가 지난 5월 리뉴얼한 이디야 멤버스 신규 기능 중 하나다. 시범 운영 기간을 거친 뒤 지난 27일 서비스 가능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했다.
기존 배달 앱과 달리 결제 시 신용카드는 물론 이디야페이, 이디야카드, 모바일쿠폰 또한 사용 가능하다. 제조음료 구매 시 스탬프까지 자동 적립된다. 이디야커피는 배달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첫 주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이디야커피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 플랫폼 '이디야 멤버스'를 통한 퀵커머스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