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대표 최원석)는 ‘비씨바로 알뜰교통플러스카드’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3일 출시 예정인 해당 카드는 신용카드 상품으로서 대중교통 이용 시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사업이 제공하는 마일리지에 더해 15%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 고객이 즐겨 찾는 △주요 OTT·스트리밍 서비스 15% △편의점 5% 혜택을 제공한다. 이동통신요금 5%, 해외 가맹점 3% 결제일 할인 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혜택도 탑재됐다.
비씨카드는 상품 출시에 맞춰 내달 31일까지 해당 카드를 발급받는 고객에게 초년도 연회비를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