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27일 행정안전부와 LW 컨벤션센터에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민관이 함께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자발적인 캠페인을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화손해보험을 비롯해 공사, 공단, 민간기업 등 총 24개 기관이 참여한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취약 소외계층을 위한 임직원 참여 봉사를 증대해 지속가능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