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 센시, 색칠놀이에 촉각을 더한 ‘센시 3D 컬러링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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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특수 점자기술 전문기업 센시(대표 서인식) 7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2~7세 아동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센시 3D 컬러링북’을 선보인다.

센시㈜는 2015년 설립, 시각장애인을 위한 혁신적인 점자기술 개발을 시작으로 고도화된 R&D기술과 인프라를 확보해 나아가는 벤처기업이다. 작년에는 미국에서만 약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 국제적인 관심을 받는 사회적기업이기도 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센시 3D 컬러링북’은 센시만의 특수 형압기술을 활용, ‘도톰하게 만져지는 컬러링북’이라는 점에서 기존 제품들과 큰 차별점을 가진다. 이는 어린이들의 완성도 높은 색칠놀이가 가능하도록 돕는것과 동시에 오감발달이 중요한 2~7세 어린이들의 정서발달과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채색한 후 절취선을 통해 안전하게 손으로 뜯어낸 후 퍼포먼스 놀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응용력 및 사고력을 함양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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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은 현재 미국의 2~7세 학부모들 사이에서 이미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번 ‘제5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첫 런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센시 3D 컬러링북’은 7종(공룡, 해양생물, 우주, 꽃, 운송수단, 동물, 과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영어로 제작되어 있다. 이는 조기 영어교육에 관심이 높은 국내 학부모들의 수요를 발빠르게 파악하고, 나아가 큰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센시 서인식 대표는 “미국에서 먼저 인정받은 제품을 고도화하여, 국내 유아들을 위한 완성도 높은 제품을 만들었다”며, “앞으로 제품군을 대폭 확장하여, 다양한 ‘센시 3D 컬러링북 구독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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