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폰, 개인정보 완벽 삭제를 위한 ‘블랑코’ BMDE 프로그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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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녀폰

글로벌 데이터 삭제 솔루션 ‘블랑코’ 도입과 함께 고객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는 소녀폰 안양본점 직원이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중고폰 전문 기업 ‘소녀폰’이 최근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핸드폰 개인 매입의 안정성을 향상하기 위해 ‘블랑코’ BMDE(Blancco Mobile Diagnostics & Erasure)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소녀폰은 중고폰을 구매하고 판매하는 과정에서 고객의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블랑코의 BMDE 프로그램을 도입함으로써 더욱 강화된 보안 수준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소녀폰과 협업하는 블랑코 BMDE 프로그램은 핸드폰 내의 모든 개인정보를 삭제하는 솔루션으로, 강력한 데이터 소멸 알고리즘과 철저한 검증 절차를 통해 고객들의 개인정보가 완전히 안전하게 처리되도록 보장한다. 이 과정에서 데이터가 완전히 삭제된 기기에 대한 인증 보고서를 받을 수 있다.

소녀폰은 매입하는 중고폰뿐 아니라 자사 고객에게 판매하는 중고폰 제품에도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소녀폰 관계자는 “소녀폰을 믿고 선택하는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고 생각한다. 글로벌 솔루션인 블랑코의 BMDE 프로그램의 도입으로 중고폰을 판매하거나 구매하는 고객들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이를 위해 소녀폰은 1달간 전국 소녀폰 지점을 통해 체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고객들이 중고폰 거래 과정에서 개인 정보 유출 걱정 없이 안심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벤트 기간 소녀폰 매장에 방문한 고객은 핸드폰은 선착순으로 무료 데이터 삭제를 체험할 수 있으며, 관련 사항은 소녀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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