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치텍의 대표 솔루션 와치올은 클라우드와 웹 서비스 관리 영역까지 통합 모니터링 환경을 구현해 IT 통합운영관리 혁신을 리드하고 있다. 와치올 하나로 사용자 체감 성능부터 비즈니스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성능, 클라우드 환경, 기존 레거시 인프라까지 서비스 전 범위를 통합해 옵저버빌리티를 제공한다.
와치올은 대규모 정보 자원에 대해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환경을 구현한다. 위젯 기반 대시보드 부터 △자동화 토폴로지 구성 △All-Time 스냅숏 △템플릿 기반 차트 분석 △상면관리 및 랙 뷰 △KEDB 기반 장애 관리 △자동 일일 점검 △다양한 관점 보고서 기능 등을 통해 IT 인프라 성능·운영·구성·장애 정보를 종합적으로 수집·분석한다.
와치올은 클라우드 관리 기능을 통해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풀스택 운영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서비스 요청 관리를 비롯해 △이미지·카탈로그 관리 △자원 프로비저닝 △빌드·배포·테스트 자동화 △서비스 운영 분석 및 미터링 기능으로 복잡하고 광범위한 클라우드 자원들에 대해 단일 플랫폼에서 손쉽게 운영관리하고, 고도화된 분석·예측을 통해 효율적인 의사결정 가이드도 제공한다.
실제 사용자 모니터링 기능도 탑재해 비즈니스 서비스 단위 사용자까지 모니터링 통합 가시성을 높였다. 실제 사용자의 △디바이스, 브라우저, 위치 등 접속 정보 분석 △세션, 뷰, 액션, 에러, 리소스, 긴 작업 등 애플리케이션 성능 분석 △차트, 지도 기반 다각도 분석 △서비스 이용 패턴 분석 및 경로 시각화 기능 등을 지표화해 모니터링할 수 있다.
와치텍은 올해 3월 인공지능(AI)·머신러닝 기술 기반 4건의 특허권도 취득했다.
와치텍 관계자는 “최근 공공기관을 포함해 기업 IT 인프라가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와치텍은 멀티 데이터센터 운영관리를 위한 솔루션을 제시할 준비를 완료했다”면서 “이미 공공조달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통해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핵심 기능을 더해 올인원 옵저버빌리티 솔루션으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