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배우 탕웨이를 모델로 신규 광고 캠페인 ‘내 차엔 없던 세계’를 선보인다.
쏘카는 새로운 쏘카 차량 공유(카셰어링)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캠페인은 △호기심 △해방감 △결심 등 총 3편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쏘카는 광고를 통해 카셰어링 편의성을 강조했다. 전국 4700여개 쏘카존에서 신차를 포함해 전기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레저용차량(RV) 등 총 50여종 차량을 선택, 10분부터 최대 36개월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가까운 쏘카존에서 차량을 선택해 원하는 장소까지 이용할 수 있는 쏘카 편도 서비스도 소개했다.
쏘카는 총 1억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내 차엔 없던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편도서비스, 부름서비스, KTX 묶음상품 등 5가지 쏘카 서비스 이용 미션을 수행하면 미션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이동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이용자들이 합리적이고 편리한 이동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