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Okta)는 업무용 기기 접속 보호 솔루션 ‘옥타 디바이스 액세스(Okta Device Access)’를 출시했고 21일 밝혔다.
솔루션은 △강력한 인증 서비스 지원 △제로 트러스트 구축 지원 △고객사 디바이스와 애플리케이션 접속 보호 기능 등을 갖췄다.
옥타 윈도 데스크톱 다중 인증은 4분기 정식 출시된다. 맥OS를 위한 데스크톱 패스워드 동기화도 4분기에 론칭된다. 맥OS를 위한 데스크톱 다중 인증은 내년 1분기 선보일 계획이다.
아르납 보즈(Arnab Bose) 옥타 제품 책임자는 “고객들에게 모든 기기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에서 통일된 인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제로 트러스트를 구현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