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육용 콘텐츠 블록 및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개발·운영 기업 ‘위키즈’는 7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누구나 쉽게 한글을 깨우치고 배울 수 있는 특허받은 기술로 ‘한글 : 해치섬의 비밀’ 스마트 교구를 선보인다.
주식회사 위키즈(대표 오진영)는 학습 블록과 학습콘텐츠 특허등록을 통해 지식재산권 확보와 기술 역량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에듀테크(EduTech) 전문기업이다.
‘한글: 해치섬의 비밀’은 인체의 미세 전류를 이용하는 특수 설계 개발된 학습 앱과 멀티터치 인식 방식을 활용하여 한글을 처음 배우는 유·아동 학습자에게 스스로 혼자 한글을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학습콘텐츠를 개발 및 제공한다. 처음 한글을 시작하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놀이처럼 재미있게 한글을 배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앱과 상호작용 가능한 특수소재 실리콘 블록은 유해 물질이 없어 영·유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블록이 지저분해지면 물로 간단하게 세척 할 수 있어 관리에도 쉽다.
‘한글: 해치섬의 비밀’은 영·유아 학습자의 오감 발달과 인지 발달, 놀이와 학습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으로 설계 개발되었다.
학습 블록은 만지고 학습하면서 두뇌 자극을 통해 시각, 청각, 운동감각(지각속도력), 공감각, 창의력, 추론력 등 두뇌 발달 도움을 주며 블록을 손으로 잡고 찍으면서 촉각, 소 근력 발달 등 유·아동 시기에 필요한 영역을 고루 발달시켜 준다. 이것이 아이에게 놀면서 재미있게 한글을 알려주는 ‘한글: 해치섬의 비밀’의 특징이다.
주식회사 위키즈는 유아 학습자를 위해 다양한 스마트 교구를 개발하고 있으며, 위키즈 스토어에서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