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뉴식스(TNX)의 설렘이 팬들을 찾았다.
더뉴식스(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미니 3집 'BOYHOOD'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더뉴식스는 타이틀곡 'Kick It 4 Now' 무대로 청량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 가운데 이전과 확 달라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Y2K 감성이 가득한 더뉴식스의 비주얼에 마치 과거로 돌아간 듯한 착각까지 일으킬 정도.
이뿐만 아니라 더뉴식스는 땡스(THX, 팬덤 명)를 위해 준비한 시간인 만큼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팬들 역시 한층 더 성장한 더뉴식스에게 환호하며 훈훈한 추억을 남겼다.
이처럼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더뉴식스는 오늘(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후 첫 음악 방송에 출연한다. 이날 더뉴식스는 타이틀곡 'Kick It 4 Now'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더뉴식스는 오늘(8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오는 9일 KBS2 '뮤직뱅크',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하며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성진 기자 (real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