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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아용품 브랜드 ‘메디앙스 비앤비(B&B)’는 매년 중국 최대 온라인 플랫폼 티몰국제에서 개최되는 ‘티몰 국제 618 브랜드 대회(618商家大会)’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며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산하 전자 상거래 플랫폼 티몰국제가 주최하는 해당 행사는 유아동 부문의 유명 기업 및 전문가, 학자, 언론사와 소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당 행사는 매년 지난 1년간 유아동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와 탁월한 공헌을 한 브랜드 및 기업, 개인을 선정하고 시상한다. 선정 기준은 △브랜드 인지도 △제품의 혁신성 △시장 성과 △소비자 평판 △서비스 품질 등이다.
최우수 브랜드상, 최우수 혁신상, 최우수 제품상, 최우수 서비스상, 최우수 전자상거래 플랫폼상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여 시상이 이루어지며, 메디앙스 비앤비(B&B)는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대상을 수상했다.
메디앙스 비앤비(B&B) 관계자는 “중국 최대 규모 온라인 쇼핑몰이 주최하는 시상식에서 유아동 부문의 중요한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기업의 입장에서 매우 유의미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명성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디앙스 비앤비(B&B)는 중국 최대 축제 ‘광군제’에서 8년 연속 유아생활용품 부문 1위를 달성, 한화 기준 약 131억 원 이상의 매출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써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