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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중소혁신기업협회(회장 김구환)는 최근 BEXCO에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에너지혁신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에너지전환과 탄소중립 사회로 원활한 이행을 위한 에너지혁신 기술을 공유하고 신시장 창출, 에너지혁신 생태계 기반조성을 위해 마련했으며, 기후산업 국제박람회 기간 중 열렸다.
한국에너지중소혁신기업협회는 기후산업 국제박람회 기간 중 열린 ‘202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을 통해 에너지 혁신 기술 및 서비스를 소개하는 ‘에너지혁신벤처관’을 조성했다.
에너지혁신벤처관에 그리드위즈, 케빈랩, 에이투엠, 레티그리드 등 협회 회원 4개사가 참여해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김구한 회장은 “우리가 마주한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에너지 전환이 불가피한 상황이며, 탄소중립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혁신 기술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모든 산업 부문과 시스템에서 변화가 필요하며,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에너지중소혁신기업협회는 지난해 4월 에너지 중소혁신기업 육성과 에너지혁신 산업 생태계 구축·활성화를 위해 창립했다. 앞으로 에너지혁신벤처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규제개선 및 제도 합리화 수요를 적극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