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스코드 통해 팬들의 실질적 능동적 참여 이끌어내
- 다양 이벤트부터 직접 소통까지! 특별한 경험 선사
모드하우스 아티스트들이 디스코드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25일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최근 아르테미스(ARTMS) 프로젝트와 트리플에스(tripleS)가 디스코드 공식 서버 인증을 받았다. 이는 국내 엔터테인먼트사는 물론 K-POP 걸그룹 최초의 사례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모드하우스의 아르테미스(ARTMS) 프로젝트와 트리플에스(tripleS)는 디스코드를 통해 팬들의 실질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다양한 이벤트 진행을 비롯해 직접 라이브 소통까지 진행하며 팬들과의 거리를 한층 가깝게 줄이고 있다.
모드하우스 측은 "기존 SNS 채널을 넘어 전 세계 팬들과 더욱 즐겁게 소통하고자 디스코드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팬 여러분들과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함께 나누는 모드하우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르테미스(ARTMS)는 전 이달의 소녀 멤버 희진, 김립, 진솔, 최리로 구성된 새로운 프로젝트다. "우리는 함께, 다시 달과 그 너머를 향해 나아갑니다"라는 선언과 함께 다양한 음악과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자체 리얼리티 '탐험일지'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트리플에스(tripleS)는 모드하우스가 탄생시킨 전 세계 최초의 팬 참여형 걸그룹이다. 유닛 개념의 '디멘션(DIMENSION)'을 비롯해 팬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제작에 관여하는 '그래비티(Gravity)' 등 새롭고 신선한 기획과 시도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트리플에스(tripleS)의 경우 윤서연, 김수민, 김채연, 이지우로 구성된 새로운 '디멘션' +(KR)ystal Eyes가 데뷔 앨범 'AESTHETIC'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Cherry Talk'으로 활동 중이다. Y2K 감성을 +(KR)ystal Eyes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호평을 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