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 내달 ‘엘리베이트 서울 2023’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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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는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조선팰리스서울강남에서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2023(Workday Elevate Seoul 2023)’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장에서는 폴 헤니건 워크데이의 아시아태평양일본(APJ) 총괄 사장이 ‘새로운 지평 탐색(Explore New Horizons)’을 주제로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대해 다룬다. 이후 폴 헤니건 총괄 사장과 함께 대한항공 장성현 부사장이 대담 형식으로 대한항공의 인사 혁신 목표를 소개한다.

이어지는 초청강연에서는 김성근 감독이 ‘김성근의 야구인생, 일구이무(一球二無)’를 주제로 리더십 관련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오후에는 HR과 IT 2가지 트랙이 진행된다. 워크데이 고객사인 한화 솔루션과 HL만도의 관련 적용사례도 확인할 수 있다.

이상훈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은 “팬데믹 이후 모든 규모의 비즈니스에 ‘불확실성’이 변수가 아닌 상수로 자리를 잡아 비즈니스 환경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며 “워크데이는 팬데믹 이후 ‘불확실성의 시대’를 겪고 있는 기업들이 비즈니스 회복탄력성을 확보하도록 최신 글로벌 트렌드, 전략, 솔루션 등을 이번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2023’에서 폭넓게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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