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베트남은 창소프트아이앤아이와 스마트시티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베스핀글로벌베트남 법인과 대우건설 베트남 법인이 공동 개발 및 운영 중인 스마트시티 데이터 통합 관리 플랫폼에 창소프트의 빌딩정보모델링(BIM) 솔루션을 통합한다.
양사는 상호 협력해 베트남 전역의 스마트시티 사업 주도권을 확보하고, 동남아시아 전체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김태호 베스핀글로벌 베트남 법인장은 “창소프트가 독자 개발한 BIM 기술과 스마트시티 데이터 통합 관리 플랫폼 결합으로 스마트시티 내 유지·보수 관리비 절감 등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며 “창소프트의 BIM 솔루션 도입으로 베트남 시장 내 상업화 전략을 더욱 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